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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보문단지

1박2일 경주여행(chap2. 불국사) 불국사 '불국사'라고 하면 딱히 뭐 볼 것 없을 것 같은..그냥 절 느낌? 어릴 때 수학여행만 다녀온 기억만 가지고 그냥 문화재 라고 생각만 했는데 그런 느낌과는 전혀 다른 불국사 사람이 많이 온다는 것을 알리는 번데기 들어서자마자 여기는 겹벚꽃이 많이 폈더라구요. (빨리 봄이나 와라) 오히려 보문단지보다 더 볼 것도 많은 느낌 꽃이 많이 펴 무거워서 나뭇가지가 휘어져 보이는 것 같은 느낌... 실제로보니 여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하늘도 너무나도 좋았고 휴양림 그자체 늑대같은 셰퍼드도 있음 이런 개는 한 번 쯤 키우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만 지금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 개 똥오줌을 치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아닌 것 같아.. 시골쌈밥 많이도 걷고 사진도 찍었겠다 배고프니 밥먹으러 다행히 몇 번 .. 더보기
1박2일 경주여행(chap1. 보문단지) 이 때는 한창 대학시절에 전여친(=현와이프)과 연애하면서 방학기간에 놀러다녔던 날! 시험 끝나고 카메라에 빠져있을 당시라 카메라 구매하고 단렌즈와 줌렌즈 구매 후 출발!! (지금은 진열대에 고이 모셔두고 있음) 출발하고 가는길에 휴게소 한 번 들려서 핫도그 하나 사줌ㅋㅋㅋㅋㅋ 설탕이 일회용 설탕이었음 옆에 커피집거 공유하나봄 내 카메라로 찍은 첫 작품이 핫도그임 그것도 설탕 뿌려지는 핫도그 ㅋㅋㅋㅋㅋ이것 저것 찍어봄ㅋㅋㅋㅋㅋㅋ산 기념으로 이 때부터 뽑기가 500원짜리 4개들어가는 뽑기임... 돈 넣는 구멍 만든다고 고생 많이했겠단 생각이 듬 돈벌려면 해야지!! 그 새 반이나 줄어듬ㅋㅋㅋㅋ잘먹음 확실히 카메라로 찍으니 깔끔은 하다! 하늘이 너무 선명함 너무 잘 샀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도착 경주, 보문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