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1박2일 경주여행(chap2. 불국사) 불국사 '불국사'라고 하면 딱히 뭐 볼 것 없을 것 같은..그냥 절 느낌? 어릴 때 수학여행만 다녀온 기억만 가지고 그냥 문화재 라고 생각만 했는데 그런 느낌과는 전혀 다른 불국사 사람이 많이 온다는 것을 알리는 번데기 들어서자마자 여기는 겹벚꽃이 많이 폈더라구요. (빨리 봄이나 와라) 오히려 보문단지보다 더 볼 것도 많은 느낌 꽃이 많이 펴 무거워서 나뭇가지가 휘어져 보이는 것 같은 느낌... 실제로보니 여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하늘도 너무나도 좋았고 휴양림 그자체 늑대같은 셰퍼드도 있음 이런 개는 한 번 쯤 키우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만 지금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 개 똥오줌을 치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아닌 것 같아.. 시골쌈밥 많이도 걷고 사진도 찍었겠다 배고프니 밥먹으러 다행히 몇 번 .. 더보기 이전 1 다음